청평리버레인1 청평호수 카페 리버레인 오늘은 쌀쌀해진 날씨에 오랜만에 어디로 가 떠나고 싶은 그런 날이다. 항상 답답할 땐 바다가 보고 싶어서 강릉을 자주 갔는데, 주말 점심때가 지나고 있는 지금은 강릉으로 출발하기에는 이미 늦은 시간이다.바다대신 내마음에 평온을 찾아줄 곳을 찾다가 청평으로 목적지만 정하고 무작정 출발해보았다. 마음먹고 가는 청평호수마음먹고 출발하기는 했지만 서울에서 2시간 30분 거리 중간에 역시 차가 막혔지만 급할 게 없어서 천천히 주변 경치도 구경하고 그동안 못 나누던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오래간만에 드라이🚘서울을 벗어나면서부터 보이는 강가, 청평도착해서 강가 드라이브를 생각하며 운전했습니다. 청평에 도착하여 청평역을 둘러보고 본격적으로 청평호반 드라이브를 시작.천평호반은 강가 바로 옆으로 나있는 구불구불한 도로와 .. 2024. 11. 22. 이전 1 다음